전 공포영화는 못보는데,스릴러, 추리 소설을 좋아해요.
여름이면 유독 이런 종류의 소설이 끌리더라구요.
미야베 미유키는 사회파 추리소설 작가입니다.
나는 항상 가볍게 읽을거리를 찾기 때문에
이렇게 흥미진진한 사건 속에
사회문제를 밝힌 소설들이 좋아요..
(사회문제만을 주제로 삼은 책들은..하아..ㅠ)
'용은 잠들다'는
미야베 미유키의 다른 소설들만큼
사회문제를 다루진 않았기에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는 점에서
(물론, 눈치가 빠른 사람은 반전따위 조금만 생각하면 알지도..)
한 여름밤, 베게를 깔고 엎드려서 후다닥 읽을 책으로 추천합니다.
(읽고 후회해도 책임은 못져요.)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을 처음 읽는 사람이라면,
화차, 낙원, 모방범등 더 유명한 작품을 권해드립니다.
이 작품들이 일본의 사회파 추리소설의 진 면목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용은 잠들다' 보다더 재밋어서요^^






